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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미국 이케아 코스트코에서 부러운 점

   
            
    
            
    

    ▼ 이케아는 별로 관심이 없고,
        코스트코 매니아로써
        문득 생각난 미국 이케아, 코스트코와 한국매장과 다른점

        "한가지"

        ""주차장""


 
   ▼ 소비를 시작하는,
       그 즐거움(?)의 첫관문이 바로 매장 주차되시겠다.
      
       땅덩이 넓어 드넓은 주차장을 확보한 
       미국의 이케아,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대형매장들)

       주차하는데 쇼핑의 절반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여간 부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 쇼핑 시작의 여유로움이
       물건을 집는 손에서도
       느긋한 계산대에서도
       그리고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에도 
       자연스레 묻어 나오는 것 같다.


   ▼ 며칠전
       코스트코를 갔다가
       안전상의 이유로 고객들의 동선을 강제하는 과정에서
       너무 기다기는데 왜 동선을 강제하냐고 아우성치던
       아주머니 두 명이 떠올라 글을 써본다.

       일명 쓰.레.기.


  ▼ 다행히
       좁은 통로에서 카트를 부딛치지도 않았는데도,
       행여나 피해를 주었을까
       가벼운 목례를 하던 아주머니의 얼굴에서  안도를 했다만.... 

       개인적으로
       쓰.레.기. 분들은 
       그냥 집에 계셨으면 좋겠다.

       계산대에서 반말하는 레기.
       새치기하는 레기.
       어깨를 부딪치고 가면서 아무 반응 없는 레기.
       줄이 긴걸 알면서도 시식코너에서 두세그릇씩 챙기는 레기 등.....


    ▼ 2년전쯤인가.
       광명 이케아매장을 갔다가 코웃음을 쳤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이케아팬슬을 훔쳐가는지
       이제 고객들한테 제공을 하지 않겠다는 문구...

       지금은 다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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