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rary(will be linked with posts)


■ 지도의 점들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글 주소가 링크 되어 있습니다.(페이지가 나타나지 않는 포스트는 예약포스로 향후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제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 Blog http://ipower7.bogspot.com

Post List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스마토 핫멜트 글루건의 다양한 쓰임새 : 아이폰 충전케이블 수리, 치실 거치대 만들기 등

    
            
    
            
    

  ▼ 내 평생 글루건을 사용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가 찢고 붙이고 그리고 뜯고
       하여간 그런 미술을 좋아하는 바람에
       작품은 쌓여가고 친구들이 놀러와서 깔깔대며 웃다가 
       뛰다가 망가지는 작품 속출.

       그래서 한가득 모아두었다가
       이제는 사야겠다 싶어서 
       글루건 검색에 돌입.

       이건 뭐 청계천 가서 만져보고 사는 것이 좋은데,
       가격대를 보아하니 그렇게 시간을 쓸 일은 아닌듯 싶어서
       싼 녀석으로 일단 구입

       "스마토 핫멜트 글루건" 40W 




    글루건이라는 것이 말이지
       없어도 사는 데 하등 지장이 없는 건 사실인데 말이지
       있으니까 이거 또 신세계.

       일단 테스트(노즐 온도 및 플라스틱의 온도 측정 : 화상방지)
       를 위해서 쭈욱 짜보고 손으로도 만져보고.

       망가져서 버리기 직전에 있었던
       뉴아이패드, 버전모를 오래전 아이팟 충전용 케이블 수리부터.
       첫작품이라 내가 글루건을 발라놓고도
       헛웃음이 나왔으나 뭐 기능성은 최고.



    내친김에
       딸아이 치실이 매번 세면대에 놓여 있어서 (위생상)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참에 니콘  D700 플라스틱 배터리 케이스를 희생하여 
       치실받침대를 거울에 따악!!!!!!!!  

      웰돈~



    결론
       '이 좋은 걸 그동안 왜 안 사두었는가'  하는 느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