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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토요일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 무지개 천국, 구름 천국

 
            
    
            
    

    ▼ 호놀룰루에서 마우이로 넘어가자마자 바로 향한 곳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National Park)"  

       태평양 한가운데 있으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만,
       무지개가 정말 많이 보이네.

       우리딸 무지개 엄청엄청 좋아하는데.



    마우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쌍무지개.
        촌티나게 "자기자기! 쌍무지개! 쌍무지개! 저거바바!"
        우리는 이랬다니까. :)


   공항에서 우리 숙소인 Wailea Beach 로 가는 길목이 아니라서
      들릴까 말까 했던 아무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결론적으로는 들리길 잘했다는 후문.


    Haleakala Observatory 까지 올라가는 길이 
       어찌나 꼬불꼬불 하던지,
       이제 돌도 안지난 아가한데 미안스럽기도 하고.


   올라가는 길.
       구름과 무지개가 만들어 내는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계속 브레이크를 밟게 되더라구.

       그래서 뭐
       예정보다 많이 늦게 도착을 했더랬지.


   하와이 차번호판.
       무지개왕국답게 무지개 번호판. 


   우리딸은 차안에서 코 잠들었고.
       날씨도 더운데 왜케 찰싹 달라붙어 있냐고?!

       음.
       해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었는데,
       얼마나 바람이 불고 추웠는디. 





     Haleakala Observatory에서 차를 주차하고,
       문을 열고 내리는데
       무슨 태풍이 들어닥치는 줄.

       딸아이가 너무 어려서
       차마 고이 자고 있는 아이 찬바람 맞출 수가 없어서
       그냥 나만 
       이순신 장군마냥 언덕에 떡하니 올라

       사진 몇장 남기는 걸로.


   마우이 해변의 평온함도 좋았지만
       잠깐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National Park)에서의
       탁 트인 풍경도 좋더라.

       마우이에 여행 가시는 분들께는 
       아주아주 강추.

       아마도 해가 뜰때나, 해가 질때 가면 세상 더없는 장관이 펼쳐질지도.. 





<주거지 & 여타 유명 관광지에서 너무 멀어서 나는 한번 가본 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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