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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1일 수요일

북촌 백인제가옥 나들이

    
            
    
            
    

    ▼ 아침일찍 나들이 준비를 마치고 지체없이 출동.
        화창한 봄하늘과 창덕궁에 도착.

        일요일에만 무료인 창덕궁 담벼락 옆
        공공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북촌 백인제가옥으로 뚜벅뚜벅.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상쾌하 마음 그득.  


    처음 걸어보는 북촌의 어느 골목

       아차. 
       백인제가옥은 예약없이 바로 가서 관람이 가능한데, 
       가이드투어를 하려면 서울공공서비스 예약으로 진행해야 함



    사진만 찍으면 지어내는 못난이 표정에,
       온통 사진의 표정이 만득이.

       그래서 미운 7살이라고들 하나?!! :)


   드디어 백인제가옥 도착.
      가이드 투어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전혀 사전지식 없이 도착.

      정문에 비치한 팜플렛도 보지 않는 참을성을 선보임.


   두둥. 
      파란 하늘에 커다란 대문이 참으로 알흠답도다.


   혹시나 우연히 비루한 이 블로그에 방문해서
      본글을 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백인제가옥에 대한 자세한 썰은 풀지 않기로. 


    다만,
       독립운동, 대통령, 백병원 등 너무나도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가득하니

       꼭 가이드 투어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림. 








    일반 투어객에는 불허하는 
       내부 관람도 가이드투어에서는 진행되는데,
       요것이 또 재미라면 재미. 


    이날도 하루종일 반팔차림이었던 나는, 
       대청마루의 그 청정함과 시원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우물모양의 마루와 장마루 이야기도 새로웠고. 


    마루마다 보이는 이 특이한 홈의 정체도 알게 되었고! 


    백인제가옥이라는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가이드 투어를 하고 나니 
       더욱 생생하게 역사의 한장면을 깊게 느끼고 온 느낌적인 느낌.

  북촌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마을도 예쁘고 해서 가족나들이로 한번더 가볼 예정.




<파란하늘에 우리 가족 모두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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