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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금요일

유튜브의 다크모드 (Dark Theme) 와 유튜브레드(Youtube RED)

    
            
    
            
    

    광고없는 유튜브 세상을 위해서 
   유튜브레드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파리 익스텐션(Safari extension) &
   구글크롬 익스텐션(Chrome extension) 에서 
   광고를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버렸다.

   그래도 
   계속 유튜브레드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 이유는
   모바일에서 활성창을 닫아도 재생되고 있던 
   <영상의 음성이 계속된다는 점> &
   <유튜브뮤직>!!!

   두서가 없긴 한데,
   우연히 오늘 유튜브화면을 다크모드로 하는 방법을 알아버렸다.
   이미 서비스 된지가 꽤 된거 같은데
   이제야 안 것을 보면 감이 많이 죽긴 죽은 듯.

   하여간
   화이트 일때보다 난 다크모드가 너무 좋다.





맥북의 오토메이터(Automator) 기능과 비슷한 아이폰 Workflow 앱

    
            
    
            
    

▼ 맥북 Automator로 다수의 사진의 크기를 한번에 조절한다던지 하는
     매크로를 사용해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데, 
     아이쿠.
     아이폰에도 비슷한 앱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음.

     예전에는 유료였다는데 현재는(17.03월) 무료.

     "Workflow" 


    이미 다수의 사용자가 만들어 놓은 매크로들을 
       그냥 가져다 쓸 수있어서 더 매력적임

       나는
       1. 근처 커피숍 찾기
       2. 복사한 것을 에버노트로 바로 붙이기
       3. 최근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
       4. 번역
       5. 현재 위치정보를 문자로 보내기
       6. 타이머
       7. 달력의 다음 이벤트까지 걸리는 시간등을 설정해 봄


   워낙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겠지만, 
      반복적인 긴 문구를 문자로 보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거 완전 신세계임

      전화번호만 복사해서 
      나머지는 매크로로 클립보드 복사된 전화번호를 가져와서
      원하는 변수이름에 복사한 다음에
      지정된 긴문장의 텍스트를 문자보내기 매크로 만들면
      한큐에 길고 반복적인 문자를 다수에게 한큐에 보낼 수 있을듯. 
     

     이틀 사용해본 결과
     집주소(영문 and 국문)를 인식 못하는 것 빼고는 완벽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 앱 다운로드 링크




딸아이가 반포 바운스 트램플린 파크에 친구들 만나러 갔다

 
            
    
            
    

    ▼ 딸아이가 유치원 친구들을 만나러 엄마와 함께 떠났다.
        반포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플린 파크" 

        아침부터 방방간다고 미소 그득이었는데,
        아이가 떠나고 
        구글을 검색해 보니 
        이거 완전 큰일이 난거다.

<출처 : 구글이미지>


   왜냐고?
      지구력이 상상외거든.

      땀을 뻘뻘 흘리고 올 것을 생각하니
      시간 맞춰서 딸아기 목욕 준비나 해야겠다. ㅎㅎ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2017년 상반기 읽은 책도서 목록 (중간정리 및 책추천)

    
            
    
            
    

이제 내일이면 2017년 반기의 마지날이다.
늘 그렇듯 세월은 빠르게 지나갔고
성취한 것과 놓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나에게는 2017의 절반이나 남아 있으니
앞으로 펼쳐질 멋진 날들에 감사하며 살자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아래는 지난 반기동안 틈틈히 읽었던 책들.

다독을 했던 2016년 
정말 소중한 내 시간을 뺏은 나쁜 책들이 생각보다 많아
올해는 다독보다는 사전 점검 후 독서에 들어가서 
작년보다는 독서의 양이 많이 줄긴 했는데,
내용적으로는 더욱 나를 알차게 해줬던 책들이 많아서 행복했다. 
(행여나 독서 편식이 생기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긴 하다)

남은 반기도 
책을 통해 많은 지혜와 웃음을 얻기를 바라며. 







2017년도 읽은 책 목록 

1. 말주변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How to be a good talker with anybody) 김영돈
2.다빈치처럼 상상하라 (신동운)
3.(Secret)
4.파스타는 검은 접시에 담아라 (우지케 슈타)
5.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김승호)
6. 아버지의 선물(와타나베 미키)
7. 왕초보주식교식(조홍래)
8.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문성현)
9. 논술세대가 알아야 할 단숨에 읽는 한국사
    (Fast reading of Korean history, 오정윤)
10. 성경의 지혜에서 배우다(나이토 요시히토)
11. 장자, 영혼의 치유자(차경남)
12. 중년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김희수)
13. 행복론(알랭)
14. 너무 다른, 부끄럼쟁이 두남자 이야기(최낙정)
15.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와타나베 이타루)
16. 경제, 알아야 바꾼다 (주진형)
17.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롭 무어)






2016년도 읽은 책 목록
(아이가진 부모로써 10번 착한아이로 키우지마라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너무 좋았음
1. 이채욱/ 백만불짜리 열정(Passion by Lee Chae Uk)
2. 틱낫한 / 멈출수 있는 힘이 진정한 힘이다  
    (Power by Thich Nhat Hanh)
3. 기시미이치로,고가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       (Be brave enough to be hated by someone by Kisimi Ichiro)
4. 차동엽 /잊혀진 질문 
    (Forgotten question by Cha Dong Yeop)
5.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마시멜로 이야기 1 
  (Don’t Eat the Marshmallow…yet. 1st by Joachim de Posada says)
6. 김승호 / 생각의 비밀(Thoughts become things)
7. 채식주의자/한강
8.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이병화
9.부모라면 유대인처럼(Talmudic Education)/ 고재학
10.착한아이로 키우지마라 / 가토 다이조 
11. Outcasts United  Warren St.John
12. 한중일 밥상문화 / 김경은
13. 가짜이중섭/ 이재훈
14. 조조처럼 대담하라 / 신동준
15.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 신동준
16. 죽은시인의 사회 / 클라인바움
      (Dead poets society / N.H. Kleinbaum)
17. ~26. 삼국지 / 이문열
27.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 홍원서



볼만 했음
1. 마이클 샌델/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by Michael J. Sandel)
2. 스펜서 죤슨 / 행복  (Spencer Johnson / The present)
3.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ka Decides to Die by Paulo Coelho)
4. 쑤린/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what should we learn in Harvard by Surin)
5.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마시멜로 이야기 2
(Don’t Eat the Marshmallow…yet. 2nd by Joachim de Posada says)
6.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마시멜로 이야기 3
(Don’t Eat the Marshmallow…yet. 3rd by Joachim de Posada says)
7. 신시아 A.몽고메리/당신은 전략가입니까 
  (The strategist : Be the leader your business needs by Cynthia A. Montgomery)




나랑은 다소 안 맞는 책
1. 짐 콜린스 /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by Jim Collins)
2. 황준석/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by Whang Jun Seok)
3. 성선화/ 빌딩부자들(by Sung Seon Hwa)
4. 양철승 / 미래주거문화 대혁명(by Cheol Seung)
5. 이정환/ 재치있는 말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by Lee Jeong Hwan)
6. 김세환/ 5년후 포르쉐 타고 싶다면 미국 주식 지금 당장 올라타라
    (by Kim Se Hwan)
7. 박근형/ 중국 읽어주는 남자(by Park Geun Hyeong)
8. 조동성 / 나의 꿈은 글로벌 CEO (by Jo Dong Seong)
9. 법륜/ 스님의 주례사(by Beop Ryun)
10. 파울로 코엘료/ 11분 (Eleven Minutes by Paulo Coelho)
11. 양경희 외/ 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출근한다
    (by Yang Gyeong Hui)
12. 김혜남/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by Kim Hyenam)

13. Miracle Morning / Hal Elord 



호주 퍼스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Hog's breath cafe

  
            
    
            
    

    ▼ 호주 퍼스 근무시절.
        나의 주말은 아주 단순했다.
        그리고 꽤나 규칙적이었다.

        아침일찍, 최대한 빠르게 스카보로비치(Scarborough Beach)로 출발(약 1시간거리)
        써핑 or 일광욕을 하며 독서
        그리고 스카보로 비치에서 점심 
        그리고 다시 일광욕, 저녁은 시내에서.

        운동선수도 아니면서
        팔 몇번 휘젓는 수영을 하고 나면 
        이 몸뚱이가 허기가 져서
        늘 소고기를 먹곤 했는데

        동료의 추천을 받아 갔던
        Hog's Breath Cafe 사진이 있어서 잠시 끄적임.


    서비스나 분위기가
       우리나라 이태원 펍이나,  빕스 등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준이나

       싼맛에 괜찮은 고기를 먹고 싶은 나같은 외지인에게는
       정말 안성맞춤.

       그래서 두어번 더 방문했다는 말씀.


    붐비는 건 딱 질색인지라.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가면 이렇게 여유로운 식사 가능.




<퍼스는 내가 가본 도시중에 가장 작은 도시인듯. 아담하고 귀여워>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다시 가고싶은 미국여행지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황홀한 View points

    
            
    
            
    

   여행은 늘 그렇듯 
  얘기치 못한 풍경, 경험, 사람들을 만나면서 재미를 더해가는데, 
  아래 찍은 사진이 그 중 하나.
  
  캐년랜드로 가는 길에 신기해서 찍은 사진. 
  몇달 지나 알고보니 Mexican Hat Rock 이라는 유명한 관광지였던 것!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다시 가보고 싶은 국립공원 중 하나는

  캐년랜드 국립공원(Canyon Lands National Park)  


    미서부의 많은 Canyon 들을 
  이 캐년랜즈 한군데로 모아 놓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첫번째 추천 포인트
  - Island in the Sky

  가자마자 입벌리고 소리질렀던 곳.


   솔솔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Island in the Sky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 따로 없다


    두번째 추천 포인트는
  - Grand View Point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rand 되시겠다. 

  Business Management Presentation 수업 발표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발자국은?" 이라는 질문과 사진으로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기억이 몽글몽글. 

  아치스 국립공원에 가실 분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캐년랜즈를 놓치지 마시길!







<다시 가고싶은 이유는 추천 포인트들을 다 둘러보지 못했기 때문 ^^;>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예쁜 일곱살

    
            
    
            
    

    이제 나이를 좀 드셨다고,
   군것질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늘 아빠인 내 그릇과 자기 그릇을 비교한다

   "아빠는 두개나 먹고, 나는 이렇게 쪼금 주고..."

   덩치로 보나 몸무게로 보나
   내가 자기보다 다섯배는 큰데 
   아니 어떻게 나랑 똑같이 먹겠다는거야.

   방법은 두개.

   1. 딸아이도 내가 먹는 양만큼 쥐어주고 남는 것은 내가 다시 먹는 것.
   2. 애초에 내가 딸아이 양만큼 먹는 것.

   음.
   아무리 생각해도 여지껏 행한 1번에서 2번으로 갈아타야 할 시점인듯.
   
   평생 다이어트 얘기만 하다가 죽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훗.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IT기기 검색은 네이버보다 구글 : 트래커 브라보 (TrackR bravo)

    
            
    
            
    

▼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스폰서광고로  트래커 브라보(TrackR bravo)라는 제품이 
     눈에 띄어서 검색 돌입.

     네이버는 워낙 광고글이 많아서
     보통 제품의 검색은 구글을 대부분 이용하는데,
     
     이거 뭐
     트래커 브라보(TrackR bravo) 검색하자마자
     나오는 낮은 별점들.

     음.. 더 검색할 가치가 있을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아마존(Amazon.com)에 들어가서
        제품 후기를 보았는데 
        음.. 역시나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후기를 다 읽어볼 가치는 없다고 판단.
        대략적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아마 배터리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클라우드 Wifi라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아무래도 제품출시 초창기기 때문에 
        이 신개념이 아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여간 
        나는 구매하지 않는 걸로    :)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기아 뉴스포티지 와이퍼 자가교체기 및 차종별 와이퍼 사이즈

    
            
    
            
    

▼ 와이퍼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한지 어언 반년이 지났나보다.
     며칠 전부터 와이퍼가 아예 찢어져서(아래 영상참고)
     마트에 들리면 매번 잊지만 꼭꼭꼭 와이퍼부터 사자고 결심.
      

    일단 차종별 와이퍼 종류를 살펴보고!
     http://www.enuri.com/knowbox2/guide/view.jsp?kbno=590482


    코스트코를 간김에 하나 업어 오기로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까지 내림. ^________^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완료.
       기아 뉴스포티지 운전자석 와이퍼는 600mm 짜리가 들어간다.

       매장에서 나오니 해는 지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교체는 의외로 쉽다.  
       컴컴한 밤,  그것도 비오는 밤에 자가교체를 했으니 말이다.

       와이퍼는 
       우리가 새끼손가락으로 약속을 하듯 
       그렇게 고리모양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아래 링크 영상중에 한두개만 봐도 쉽게 이해가능.
       와이퍼마다 약간의 구조적 차이는 있으나,
       크게 다르지 않다. 
       -> 고리모양을 와이퍼에 연결하고 어떻게 고정하는냐만 다를 뿐.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신선한 연어회, 오리고기와 함께하는 월남쌈 재료 한상

    
            
    
            
    

   ▼ 주말저녁 오랜만에 가벼운 월남쌈 한상을 해먹기로 하고.
  간단히 장보러 출동.  



  ▼ 노트앱으로 오래전부터 작성되어 있는 레시피중
 월남쌈 노트를 꺼내들고
 먹고 싶은 재료들만 구입하기로!


 ▼ 일단 라이스페이퍼는 다 먹었으니 
 두툼한 녀석으로 하나 장만하였음


  ▼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익히면 
  이녀석이 또르르 말리고 접혀서 여간 구찮은게 아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뜨거운 물에 적셔 먹는 것 또한
  하나의 놀이감이라 이제는 아예 대놓고 즐기는 중.


   ▼ 오늘의 월남쌈 메인 속재료는
  점심때 먹고 남은 불고기와 오리고기.


   ▼ 그리고 연어회! (땅콩소스랑 은근히 잘 맞는듯)
  크래미도 오랜만에 구입해서 넣어봤는데 
  신선한 맛이 아주 일품


   ▼ 소스 만드는 것도 월남쌈 만드는 것만큼이나
  아주 쉬운편인데

  - 땅콩소스 는  땅콩잼에 꿀이나 시럽, 굴소스등 달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소스를 마구마구 섞어주면 끝
  - 핫칠리소스에는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주면 이거 완전 하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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