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rary(will be linked with posts)


■ 지도의 점들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글 주소가 링크 되어 있습니다.(페이지가 나타나지 않는 포스트는 예약포스로 향후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제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 Blog http://ipower7.bogspot.com

Post List

2017년 5월 24일 수요일

샌디에고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Kate O. sessions memorial park에서의 평온한 주말

    
            
    
            
    

    ▼ 딸아이가 태어나기 4달 전 이야기.

        샌디에고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가볼만한 곳도, 먹을 것도, 탈 것도, 즐길 것도 많다만
        나름 몇달을 살다보니 
        정말 보석 같은 곳이 많더라.

        Kate O. sessions memorial park 도 그 중 하나.



   ▼ 배가 뽈록 튀어나온 아내와 함께 풍경 좋은 곳에 가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까지 하기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생각하고,
        다 그런것이 업이 되어 
        지금의 딸아이가 착하고 밝게 자라고 있는듯)


  샌디에고 Kate Session Park의 장점이라면,
        다운타운(Downtown)을 비롯해서, 미션베이(Mission Bay) 등 
        보기만해도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는 풍경들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것.


    ▼ 유명광관지를 둘러보기 바쁜 여행자라면 
        과감하게 패스.

        그렇지 않은 여행자라면
        Kate session 공원에 들러서
        여유있는 한나절을 보내도 손색이 없다 (책 필수)


   ▼ 무슨 삼성이미지로거로 활동한다고,
       잠금이 걸려있는 삼성카메라를 지원받아서 
       블로그 글도 작성하던 때.
      
       (지금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제품이었었는데,
        제품을 팔지 못하게 계속 쉴새 없이 팝업이 뜨는 제품.
        믿음 없이 무슨 마케팅을 하라고)

       내 생애 첫 DSLR 카메라 S3pro.


   ▼ 이민자의 삶이 녹녹치 않음을 느끼며,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 더 머물러야 하는지
        귀국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시작하던 때.


   ▼ 비행기에서 내리고.

       난생 처음 느껴보는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바람내음과
       푸릇푸릇 야자수의 느낌.

       그래서 난 여전히 제주도 공항 야자수를 보면 아직도 떨린다지.


   ▼ 잔디에 누워. 


   ▼ 요거이 그때 삼성이미지로거로 활동할때 썼던
       삼성카메라.


   ▼ 우리딸 여기서 컸으면 
       Kate session park 엄청 갔을텐데. ^^;




<주말 보내기에는 정말 딱 좋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