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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4일 금요일

싱가폴 가볼만한 곳 센토사 아쿠아리움 S.E.A Aquarium 에서 그림그리기

  
            
    
            
    
너의 미래에 멋진 일만 가득하길


  ▼ 싱가폴(Singapore)은 여러가지 인연으로 수차례 갔었는데
  센토사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S.E.A Aquarium)은 난생 처음.

  기대반 설레반 (시원한 곳으로 들어간다는 기대반. 후후)

  규모는 아래(노아의 방주?)처럼 아쿠아리움 외 전시물이 많이 있어서 
  가늠하기 쉽지 않으나
  탱크가 있는 아쿠아리움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은 듯.


  ▼ 그래도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Excellent, Amazing, Superb 등의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다음에는 인근의 sentosa singapore resort 도 이용해 보는 걸로!




  ▼ 반년만에 만나서 
  훌쩍 커버린 우리딸 옆에 매미마냥 찰싹 붙어서 
  나도 아쿠아리움 내부를 구경.



  ▼ 형형색색의 물고기들 보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

  먹는 것도 그렇고, 
  보는 것도 그렇고, 
  노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이 신기할 나이 


  ▼ 이때나 지금이나 솜사탕 좋아하는 것은 여전하네.

  요새는 솜사탕에 벼래별 짓을 다해서 부가가치를 높히는데, 
  여기 센토사 아쿠아리움에서는 
  솜사탕 막대기를 LED 막대기로 옵션을 넣어서 팔더라.

  최대한 컴컴한 내부를 활용한 아빠들 지갑털기 :)


  ▼ 우리나라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가보지 못해서 비교불가지만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비교하자면 
  동네 축구장과 월드컵 경기장 정도. 

  좀 과장해서 ^^;


  ▼ 어찌나 뛰어다니던지, 
  아쿠아리움 내부가 운동장도 아니고 말이지!


  ▼ 그리고 딸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그림 그리기 섹션. 
  아쿠아리움에서 보낸 시간의 2/3은 이 그림그리기에 투자한 듯.


  ▼ 싱가폴 시내는 물론이고,
  센도사섬도 
  심지어 이 아쿠아리움 내부도 난 너무 더웠다.

  딸아이는 빠알간 수박에 폭 빠져서 
  사달라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 싱가폴은 동남아 관광명소답게 
  할인티켓도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요건 시간이 되는대로 따로 기록으로 남겨볼 예정.

  아이가 있는 가정의 관광이라면
  무더운 센토사 해변보다는 그나마 시원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곤돌라 타고 센토사 섬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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