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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영어 문법 검사기 Grammarly Premium 사용기

    
            
    
            
    


    세상 참 좋아져서 
   요새는 말을 하자마자 번역을 해주는 앱들이 많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영어로 업무를 보거나 이메일을 보낼때, 
   혹은 다른 영문 작업을 해야 할때 
   똥줄타며 수정은 반드시 해야 하는데
   
   그때 이용하면 아주 유용한 앱을 소개해 볼까 한다.

   'Grammarly'
   
   영어를 쓸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어 공부한다고 페이스북도 영어로 작성중이고 
   가끔가다가 영문 이메일도 쓸일이 있고 해서
   Grammarly premium으로 구독해서 몇달째 이용중이다

   1년에 약 $140이니 
   나에게는 꽤 비싼 서비스에 속하는데,
   중요 문서를 첨삭 맡길때 드는 비용에 비하면 
   거의 껌값이라 할 수 있겠다.  


    ▼ Grammarly의 작동법은 아주 쉽다
   흰색 바탕화면에 영문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틀린 곳을 찾아서 초록색 글씨로 제안을 해준다

   문서의 성격에 따라서 제안 및 수정을 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문서의 타입에 따라
   General, Academic, Business, Technical, Medical, Creative, Casual 등이 있고 이 메뉴들은 좀더 세분화된 서브메뉴를 가지고 있다.

  스펠링은 물론이고, 전체 문장과 문법까지.


    ▼ 앞장만 구깃구깃해진 
   낡은 영어책들을 시험삼아 테스트 해보았는데,
   와우.
   아주 잘 잡아낸다. 


    ▼ Unoriginal Text도 찾아줘서, 
   저작권 문제도 해결해 주는 것 같고
  (영작 수준이 저급하여 이 문제는 내게 평생 발생하지는 않을 듯)


    ▼ 문장에서 반복되는 단어를 찾아준다던가, 
   문장내에서 좀더 문장에 어울리고, 좋은 단어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영문이 지루하거나 어색하지 않게도 만들어 준다


   ▼ Grammarly Premium 서비스를 사용하면
  전문가에게 작성된 글을 보내서 첨삭을 받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나는 아직까지 사용해 보지는 않음


   ▼ 나는 사파리에 Grammarly를 활성화 시켜서
  영문 작성시 수정 및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아래는 페이스북 타임라인의 예시 화면. 


  Grammarly premium 서비스는 
  매주 Activity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어
  한주동안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작성했고 
  수정을 얼마나 했었는지 Summary해서 보내주어
  사용자의 영문 작성 수준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MS Word 작성시 Grammarly 앱을 활성화 시킬수 있는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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