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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화요일

제주도 중문 맛집 - 중문 수두리 보말 칼국수

    
            
    
            
    





  제주 중문 여행 이야기.
  16년도 제주여행할 때
  2번이나 들렀던 곳이 있어서 살짝 포스팅.

  다행히도 숙소 아주 근처에 
  아침식사를 하는 가게였는데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 집.

  서울 촌놈이 
  여행가서 
  보말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으매
  찾아보니 초식성 고등류의 생물이라는.



    아내에게
   두어접시 포장해서 
   서울가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만
   일단 많이 드시란다..ㅎㅎ

   우리 아이도 
   보말칼국수를 시키긴 했는데, 
   칼국수보다는 보말만두에 아주 폭 빠져서 
   초콜렛 주워먹듯이 
   흡입을 하셨다는 말씀.


  부산도 그렇고, 
  제주도 그렇고, 
  관광객 많고, 바쁘게 돌아가는 식당은 
  어쩔수 없이(?) 불친절하기 마련인데

  사장님, 
  아침에 밥 잘먹는다고 
  아이 사탕까정 챙겨주신다. :)


    약간은 
   비릴수도 있는 바다내음에 
   서울서 이런 맛을 먹기에는 불가능.

   이날 갔다가
   다음날 또 아침 먹으로 갔었더랬다.
   물론 아이는 또다시 보말만두에 폭 빠졌다는.



  그러고 보니 
  제주 여행은 
  늘 "중문" 아니면 "우도 근처"로 갔네.

  다음에는 
  제주시 인근이나, 
  북쪽 부근으로 한번 여행을 해볼까 생각 중.


  이젠 제주도도 
  워낙 관광지스런(?) 관광지가 되어
  어딜가나 외국분들로 넘쳐나서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내 해외로 가면
  그 나라 사람들이 나를 볼때 
  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일거라 생각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고, 
  우리 나라를 찾아왔으니 감사감사한 마음.


  옴마야
  세상 좋으니 
  집에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검색해 봤더니 

  키로(Kg)에 2만원 정도 하네.
  그중에 껍질이 절반일진데
  꽤 비싸네..

  일단은 보말칼국수 먹고 싶은 마음
  고이고이 접어 
  나중에 제주도 가면 가게 들러 먹어보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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